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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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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야당' 투자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영화 야당은 이강수(강하늘)가 검사 구관희(유해진)로부터 야당을 제안받아 마약수사를 뒤흔드는 영화다. 야당은 수사 기관에게 마약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이득을 취하는 브로커를 의미하는 은어다.

경찰은 마약범죄 실태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영화 야당을 통해 마약 범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한편 공감과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시사회 참석 관객을 대상으로 마약진단 키트를 배포한다.

영화 상영 전 스크린에 마약범죄 척결을 위한 캠페인 사전 고지문을 송출해 관객들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사전에 인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예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포돌이·포순이 인형 등 경찰 굿즈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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