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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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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사생팬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이특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집안 무단 침입. 요즘도 정신 나간 사생팬들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벌써 두 번째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번 더 그럴 경우 신상 공개 및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특은 그동안 수차례 사생팬으로 인한 피해를 알려왔다.

그는 지난 2012년 소셜미디어에 "군 입대 하루 전까지 사생팬들이 날 계속 따라온다. 오늘은 그냥 좀 두지"라고 호소했다.

2017년엔 사생팬들 때문에 자신의 휴대폰 번호가 유출됐다며 "새벽만큼은 전화랑 메시지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토로했다.

이특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데뷔했다.

'쏘리,쏘리(Sorry, Sorry)' '미스터 심플(Mr. Simple)'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입담이 좋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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