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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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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아부다비의 고급스러운 호텔 내부에 감탄한다.

10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 '아랍에미리트(UAE) 패밀리' 윤서림·스티븐 부부가 출연한다.

이들은 한국에서 건너오는 윤서림 어머니 효도 여행 답사를 위해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두바이에서 아부다비로 이동한다.

먼저 화려한 쇼핑센터가 연결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 이슬람의 관광 수칙을 확인한다.

이후 중동 전통 음식점에서 다양한 메뉴를 시켜보며 음식이 어머니의 입맛에 맞을지를 꼼꼼히 파악한다.

UAE 패밀리는 "아부다비에 오면 꼭 가야 하는 특별한 '마스터피스(걸작)' 장소"라며 초대형 호텔에 들어간다.

세계 각국 정상이 머문다는 해당 호텔에서 두 사람은 보이는 모든 곳이 순금으로 장식된 내부 전경을 마주하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도 "진짜야?"라고 반응했다. "호텔이 아니라 '금텔'이네. 이래서 건설비만 3조원 이상이구나"라며 놀라워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선우용여도 "금으로 도배를 했네. 이 호텔에서 나가기 싫어서 취직해야 할 수준"이라고 말한다.

호텔을 구경한 UAE 패밀리는 이후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러 금박이 통째로 얹어진 '순금 아이스크림'을 주문한다.

이어 "오직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맛"이라며 흡족해한다. 마지막으로는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사막 호텔'에 들어가 고급스러운 부대시설을 돌아본다.

UAE 패밀리는 오아시스를 연상케 하는 수영장에서 '사막 전경'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긴다. 이를 본 모두가 "사막 한복판에서 수영하다니"라며 부러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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