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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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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해온 한국계 캐나다 가수 JK김동욱이 이번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JK김동욱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125% 관세라… 흠 100불짜리가 수출되면 225불이란 얘기지? 괜찮겠어?"라고 썼다.

그러면서 "조만간 둘 중 하나는 터지겠어. 그게 누군지 우린 알지!"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는 관세정책을 꼬집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별 상호 관세를 추가 부여하며 특히 중국에 대한 관세는 125%로 올리겠다고 예고했다. 여기에 20%의 펜타닐 비율을 추가하면 현재 중국산 상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율은 145%다.

다만 중국을 빼고 한국을 포함 다른 국가에는 국가별 상호 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10%의 기본 관세만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JK김동욱은 최근 정치적인 발언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파면을 인용하자 "대한민국은 예상보다 빨리 망할 것"이라는 글을 적어 빈축을 사기도 했다.

JK김동욱은 2002년 데뷔했다. '나는 가수다'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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