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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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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한영(47)·박군(39) 부부가 귀촌 일상을 공개했다.

한영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 어쩌다 보니 세 집 살림 중. 할 게 너무 많다. 미쳐 버림"이라고 적고 시골 집 전망을 공개했다.

한영·박군 부부는 지난달 귀촌 소식을 전했다. 한영은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 보려고 일을 저질렀네요. 둘다 시골 좋아한다"며 귀촌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너무 맨땅이라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재밌게 만들어가 볼게요"라고 했다.

한영과 박군은 지난 2022년 4월 결혼했다.

박군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한영과 스킨십이 줄어들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어릴 때 어머니한테 안기고 싶지 않냐. 한영씨가 그럴 때마다 밀어낸다"고 토로했다. 반면 한영은 "장난스럽게 다가오니까 장난인 줄 알고 밀어내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군은 "심지어 침대를 하나 더 샀다"고 폭로했다. 한영은 "따로 자는 게 아니다. 침대 2개를 나란히 놓았다"며 "제가 하는 일이 새벽 3시에 일어나기도 해서 옆에서 누가 건드리면 예민해진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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