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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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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쁜 덧글 달아주세요. 인친님들"이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흰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옷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모친을 닮은 외모가 이목을 끌었다. 화사한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여신", "예쁜 댓글 안 달아도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이달 10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몸무게 42.6㎏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이로써 무려 54㎏ 감량에 성공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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