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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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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개그맨 유재석이 바다 위에서 주꾸미 잡이에 힘들어한다.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놀면 뭐하니?'에서 봄 제철 주꾸미를 잡으러 인천 강화도 바다로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이 나눠 탄 두 배의 어복이 극명하게 갈렸다.

모델 출신 주우재, 배우 이이경, 박진주의 어선에는 주꾸미 복이 터졌다. "월척이야"라고 외치며 도파민이 폭발했다.

반면 유재석, 래퍼 하하,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 개그맨 임우일이 탄 어선에는 주꾸미가 잡히지 않았다. 결국 이들은 배 위에서 티격태격 한다.

유재석은 "내가 다 알아서 하겠다"며 주꾸미 잡이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동생들 앞에서 아는 척을 했던 것과 달리 주꾸미는 깜깜무소식이다. 당황한 유재석은 "이게 어떻게 된 거야"라며 연이은 허탕에 초조해한다.

실망한 하하는 "이 배 안 타려고 했는데"라며 유재석 배 탑승을 후회한다.

미주는 "주꾸미들아 여기 유재석 있어. 너네 아빠 있어"라며 주꾸미들을 유인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이경은 선장에게 "최고의 일꾼"이라고 칭찬받으며 주꾸미를 잡아들인다.

주우재와 박진주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제철 주꾸미에 환호한다. 다른 배의 소식을 접한 이이경은 "이렇게 많이 잡히는데, 어복이 그렇게 없다고?"라며 놀란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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