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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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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박서진이 150평대 새 집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00회 특집에선 박서진이 MC들을 삼천포 본가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새 집은 150평, 3층짜리 저택으로 1년 여만에 완공해 첫 공개한다. MC 은지원·백지영, 개그맨 지상렬, 그룹 '신화' 이민우는 집안을 둘러보며 감탄한다.

집들이 선물도 전달한다. 백지영은 검은 비닐봉지에 담긴 지상렬 선물을 보고 타박한다. 지상렬은 "도로 가져가야겠다. 내가 이 집에 다시 오나 봐라"며 삐친다. 박서진 어머니가 달래자, "누나 이거 놔요"라고 해 웃음을 준다.

박서진은 사천시 홍보대사로서 일일 가이드를 맡는다. "우리 나이가 도합 232세다. 볼거리, 먹을거리를 40~50대 맞춤으로 준비했다"며 "5.8㎞ 길이 박서진길도 있다"고 자랑한다.

현수막부터 래핑버스, 관광 가이드까지 준비하지만, 어설픈 모습을 보인다. 과거 인천 월미도에서 지상렬의 배신으로 혼자만 바이킹을 탄 일을 떠올리며 복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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