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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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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홍상수 감독 33번째 장편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다음 달 국내 공개된다. 전원사는 이 작품을 5월14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홍 감독이 연출·각본 등을 맡았고, 배우 김민희가 제작실장을 했다. 하성국·권해효·조윤희·강소이·박미소 등이 출연했다.
트리시아 투틀스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이 영화를 이루어내는 형식의 언어와 그 리듬 그리고 그 영화 안에 담겨진 통찰을 사랑한다"고 했다.
한편 홍 감독과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2015년께부터 연인 관계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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