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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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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방송인 박슬기가 여행 중 이용한 모 항공사에 대해 분노했다.

박슬기는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돌아가는 비행기 수하물이 0이어서 지금 수하물 180달러 눈탱이 제대로 맞았는데 체크 못 한 제 잘못이지만 올 때는 포함인데 갈 때는 불포함 티켓을 파는 게 맞는 거냐. 다신 안 타야지"라고 썼다.

박슬기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베트남 나트랑에 여행을 다녀왔다.

귀국길에 위탁 수하물 불포함 항공권임을 뒤늦게 알고 180달러(한화 약 26만 원)의 수수료를 낸 것으로 보인다.

행복했던 여행의 아쉬운 마무리에 박슬기는 속상한 심경을 밝혔다.

박슬기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나트랑 여행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박슬기는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여행"이라며 "공항까지 가는 길과 기내에서도 눈 맞추고 아이와 인사해 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여행길이 더욱 즐거웠다. 돌쟁이 아기와의 여행길 동반자 떡뻥 진짜 절 받으세요"라고 사람들 덕에 여행을 잘 즐기고 있다고 밝혔었다.

한편 박슬기는 2004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MBC TV 연예 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간판 리포터로 활약했다.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2016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3월 둘째 딸까지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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