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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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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펜타곤'의 진호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진호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4월14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호는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그룹의 맏형이자 메인 보컬로서,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열정적인 음악 세계와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며 "그동안 진호가 보여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여정을 앞둔 진호의 찬란한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진호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진호는 2010년 SM엔터테인먼트의 '더 발라드'(THE BALLAD)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2016년 펜타곤의 메인보컬로 팀에 합류했다.
그룹 활동과 더불어 뮤지컬 '태양의 노래', '천 개의 파랑', 드라마 청춘시대 2' 등에 출연하며 연기룰 선보였다.
2023년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팬덤싱어4'를 통해 결성된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CREZL) 멤버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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