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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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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막내 사범'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27일 방송된 MBN, NQQ '병아리 하이킥'에 출연해 노란 띠를 단 병아리들과 태권도 수업에 나섰다.

이날 김요한은 노란띠 승급 심사에 성공한 병아리들을 칭찬하며 수업 전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김요한은 지난번 국기원에서 진행했던 겨루기 경기를 함께 보며 모니터링 수업을 진행했다.

레오의 경기를 본 김요한은 "상대방이 공격할 틈을 안 준다"며 "정확하게 발을 갖다 댔다. 정말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태동 태권도는 또 다른 겨루기를 대비해 필살기 특별 훈련을 진행했다. 김요한은 긴장한 병아리들을 다독이며 새로운 기술을 가르치는가 하면, 수수깡 30여개를 뒤후려차기로 격파하며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이어 김요한은 외국인 병아리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 태동 병아리들과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시작했다. 김요한은 각종 태권도 동작과 동물의 특징을 설명하며 아이들과 환상의 호흡을 펼쳤다.

김요한은 병아리들과 한층 더 친해진 모습을 보이며 스윗한 막내 사범님으로 활약했다. 그는 아이들을 한 명씩 살뜰하게 케어하며 자신감을 북돋웠고 일대일 눈높이 수업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1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7_00014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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