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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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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영화 '블랙 위도우'가 과거 '나타샤 로마노프'가 몸담았던 '레드룸'의 숨겨진 실체와 강력한 빌런 '태스크마스터'의 등장을 예고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밝혀지는 '레드룸'은 '블랙 위도우'의 어두웠던 과거와 연결되는 스파이 양성 기관으로 어린 여자아이들을 '인간 병기'로 훈련 시키는 곳이다.

치밀한 계획과 혹독한 훈련을 통해 이들을 스파이 겸 킬러인 '위도우'로 탄생시키는 '레드룸'의 음모와 민낯이 드러날 예정으로 과연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블랙 위도우'를 쫓는 강력한 빌런 '태스크마스터'의 모습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레드룸'의 컨트롤을 받는 베일에 싸인 존재인 '태스크마스터'는 상대의 능력을 무한 복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한 번 싸운 적의 스타일을 그대로 꿰고 따라 하며 임무를 완수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특히, 어벤져스의 멤버들인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활용한 액션과 '호크 아이'의 활을 활용한 액션, '블랙 위도우'의 강도 높은 맨몸 액션 등 완벽하게 복제한 전투 장면으로 몰입감을 높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블랙 위도우'는 다음달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8_000149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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