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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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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조인이 판타지오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판타지오는 5일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조인이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단한 연기 내공과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조인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이제 막 드라마에 데뷔하며 또 다른 연기 행보를 시작한 만큼 잠재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인은 지상파 데뷔작인 SBS TV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강마리아'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첫 사건의 중심이 되는 의뢰인 '강마리아'로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다양한 연극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총체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서는 호탕하고 유쾌한 '잔느' 역을 맡아 다소 무거운 극 분위기를 환기시켰고, 연극 '지구를 지켜라'에서는 순수한 매력의 주인공 '순이' 역을 연기했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대학 무용 콩쿠르 대회에서 수상할 만큼 뛰어난 무용실력을 갖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5_00015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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