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송민호X피오 만나 충격 덕담...13일 첫방송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연예계 대표 절친 송민호, 피오가 '돌싱포맨'에 출격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평균 연령 50.5세의 네 남자가 자신의 집으로 게스트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관찰 토크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민호와 피오가 ‘국민찐짠’ 임원희의 집에 방문한다. 두 사람은 어디서도 얘기하지 않았던 연애관, 결혼관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털어놓을 전망이다.

특히, 이별의 아픔(?)이 있는 돌싱포맨은 ‘요즘 애들’인 송민호, 피오에게 질문 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돌싱포맨들의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 이어진다. 특히"너희들도 20년 후에는 우리랑 똑같이 살 거야'라며 훈훈한 덕담(?)을 전해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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