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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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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영화 '다크 앤드 위키드'가 중고생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다크 앤드 위키드'는 서로 왕래가 없던 남매가 병석에 누운 아버지를 만나러 시골로 내려온 뒤 악몽과도 같은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 7일간을 그린 오컬트 공포다. 6월 30일 극장에서 개봉했다.

15세 관람등급으로 주목 받는 '다크 앤드 위키드'는 '기말고사 시즌'이 끝나는 시기와 개봉일이 맞물려 10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진짜 '유전'보다 세배는 무서움"(howl**), "최근의 공포 영화 공식에서 벗어나 간만에 제대로 된 공포영화를 본 것 같아 상당히 만족스럽다"(kims**), "피 튀는 잔인한 공포물보다 이런 심리를 쫄깃하게 쪼는 공포영화가 좋다"(sodh**)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의 브라이언 버티노 감독이 만든 '다크 앤드 위키드'는 제53회 시체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촬영상을 수상했다.

공포영화 시즌을 맞아 다양한 소재의 공포 영화가 관객을 맞고 있는 가운데 원초적인 공포감을 선사하는 '다크 앤드 위키드'는 전국의 롯데시네마에서 상영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5_000150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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