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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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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NRG' 출신 이성진이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성진은 7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웹예능 '애동신당'에 출연해 "(NRG 시절) 팀원들과 함께 좀 안 좋은 일, 나도 모르게 내가 안 좋은 일을 겪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실 따돌림을 좀 당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방송을 좀 안 했다. 기다리는 마음도 있었는데 지켜보니 아무 말도 안 하면 그냥 바보 되는 느낌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성진은 "누구를 탓하지는 않는다. 내 잘못도 있으니까 발단이 됐을 수도 있는데 그 이후에 잘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멤버들이 저에게 좀 속상하게 했다"라며 "내가 형이고, 감수하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도가 너무 지나쳤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이성진은 과거 물의를 빚었던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성진은 지난 2009년과 2010년 도박과 사기 혐의를 받았고 2014년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이성진은 "안 그래도 요 며칠 사이 유튜브 이야기를 한 게 있다"라며 활동 계획을 밝히면서 "100%는 아니지만 (악플에) 내성이 생겼다. 다른 사람들보다는 좀 무디기도 하고 멘탈도 좀 살아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8_0001505604
이성진은 7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웹예능 '애동신당'에 출연해 "(NRG 시절) 팀원들과 함께 좀 안 좋은 일, 나도 모르게 내가 안 좋은 일을 겪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실 따돌림을 좀 당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방송을 좀 안 했다. 기다리는 마음도 있었는데 지켜보니 아무 말도 안 하면 그냥 바보 되는 느낌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성진은 "누구를 탓하지는 않는다. 내 잘못도 있으니까 발단이 됐을 수도 있는데 그 이후에 잘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멤버들이 저에게 좀 속상하게 했다"라며 "내가 형이고, 감수하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도가 너무 지나쳤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이성진은 과거 물의를 빚었던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성진은 지난 2009년과 2010년 도박과 사기 혐의를 받았고 2014년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이성진은 "안 그래도 요 며칠 사이 유튜브 이야기를 한 게 있다"라며 활동 계획을 밝히면서 "100%는 아니지만 (악플에) 내성이 생겼다. 다른 사람들보다는 좀 무디기도 하고 멘탈도 좀 살아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8_00015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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