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615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의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가 취소됐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여파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12일 팬카페에 '2021 김재환 단독 콘서트 - 알람(ALARM)' 공연 전 회차가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스윙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확산돼 수도권 거리두기가 최대 단계인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공연 일자까지의 감염 규모가 완화된다는 보장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당초 김재환은 오는 30일부터 8월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다.

한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1000명이 넘으면서 대중음악 콘서트 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정부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에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수위인 4단계를 적용하면서 대중음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미스터 트롯', '미스 트롯', '싱어게인' 공연 등이 취소됐다.

오는 17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열 예정이던 '2021 다시 함께, K-POP 콘서트'는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이달 브레이브걸스, 8월 세븐틴 등의 아이돌이 팬미팅을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것을 고려했으나 이 역시 변동 가능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2_0001509716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