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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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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라켓소년단’ 탕준상과 이재인이 서울팀 스카웃을 마다하고 땅끝마을 잔류를 택한 가운데, 소년체전 우승을 향해 급제동이 걸리는 모습이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12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에서는 ‘라켓소년단’ 멤버들이 땅끝마을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비춰졌다.

윤해강(탕준상)은 한세윤(이재인)에게 소년체전에서 우승하게 되면 고백을 하겠다는 ‘고백 예고’를 전해 한세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같은 시각, 서울에서 스카웃을 위해 예비 국가대표 감독이 찾아왔고, 감독은 윤해강을 불러 윤해강과 박찬(윤현수)을 중심으로 국가대표에 도전할 것이라 전한다.

서울 감독은 한세윤에게 스카웃 제의를 건넸고 윤해강은 “소체 우승해서 서울보다 더 잘 하는 팀이라는 거 증명할게요”라는 말로 땅끝마을과 친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세윤은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와 소년체전 결승 출전일이 겹치는 돌발 사태를 맞아 당황했다. 결국 이한솔이 단짝 한세윤 없이 홀로 소년체전 16강전에 나서게 된 것. 한세윤은 세계대회 결승전까지 올라갔지만, 이한솔은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경기 내용과 현저히 낮아진 전력에 점점 예민해져만 갔다.

한세윤 역시 세계대회에서 조급한 스윙을 보이면서 팽감독(안내상)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한세윤은 “경기를 빨리 끝내면 소체 뛸 수 있다”는 말을 들은 것이다. 결국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둔 한세윤은 급히 소년체전 결승전에 참여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하지만 순간 먹구름 가득한 하늘에 폭우가 쏟아 내렸고, 한세윤이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트릴 듯 불안감을 내비치는 엔딩이 펼쳐져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6.0%, 수도권 시청률 5.1%로 무려 13회 연속 월화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3_000151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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