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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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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세리머니 클럽'에 찾아온 배우 이성경이 박세리의 '애제자'로 등극했다.
14일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 '백반계의 BTS' 식객 허영만과 'MZ세대 워너비 배우' 이성경이 신입회원으로 찾아온다.
골프에 입문 3개월 차인 이성경은 "현재 미치광이(?) 수준으로 골프에 빠져 있다"라며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생애 첫 라운딩에서 ‘파(par)’를 성공했던 경험을 자랑하며 '골프신동'임을 자처했다.
당시 촬영했던 성경의 드라이버 샷을 본 박세리는 "여리여리한 모습과는 달리 힘이 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녹화를 마친 이성경은 "골프를 워낙 좋아해 출연하기 전 무척 설렜고 촬영 내내 힐링할 수 있었다. 박세리 감독님이 스윙하는 순간 옆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이성경은 박세리의 레슨과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라운딩 내내 급속도의 성장을 했다. 결국 '야나두' 김민철 대표에 이어 박세리의 2대 애제자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날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는 '세리머니 클럽'의 취지와 맞게 '라운딩 현장 중계시스템'이 도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3_0001510967
14일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 '백반계의 BTS' 식객 허영만과 'MZ세대 워너비 배우' 이성경이 신입회원으로 찾아온다.
골프에 입문 3개월 차인 이성경은 "현재 미치광이(?) 수준으로 골프에 빠져 있다"라며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생애 첫 라운딩에서 ‘파(par)’를 성공했던 경험을 자랑하며 '골프신동'임을 자처했다.
당시 촬영했던 성경의 드라이버 샷을 본 박세리는 "여리여리한 모습과는 달리 힘이 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녹화를 마친 이성경은 "골프를 워낙 좋아해 출연하기 전 무척 설렜고 촬영 내내 힐링할 수 있었다. 박세리 감독님이 스윙하는 순간 옆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이성경은 박세리의 레슨과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라운딩 내내 급속도의 성장을 했다. 결국 '야나두' 김민철 대표에 이어 박세리의 2대 애제자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날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는 '세리머니 클럽'의 취지와 맞게 '라운딩 현장 중계시스템'이 도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3_0001510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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