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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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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두 클럽 간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14일 밤 9시 방송을 앞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유일한 ‘0승 전패 감독’ 최진철이 다시 한번 첫 승에 도전한다.

앞서 최진철 감독은 설 특집 파일럿 당시 'FC 구척장신'의 감독을 맡았지만, 최종 꼴찌를 기록하며 경질의 아픔을 겪었다.

이에 직접 선수들을 선발해 강력한 신예팀 'FC 월드 클라쓰'를 결성한 그는 새 시즌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으나, 리그전 첫 상대부터 디펜딩 챔피언 ‘FC 불나방’을 만나면서 다시 씁쓸한 패배를 맛봤다.

현재 A조에서 유일하게 승점이 없는 ‘FC 월드 클라쓰’는 이번 경기에서 지게 되면 최종 2패로 리그 탈락을 하게 된다.

‘FC 월드 클라쓰’ 선수들 역시 의지를 다잡는 모습이 비쳐졌다. 특히, 팀의 에이스 사오리는 악바리 면모를 보이며 팀의 승리를 위해 누구보다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상대팀인 ‘FC 개벤져스’도 마찬가지 입장이어서 절대 패하면 안 되는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3_000151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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