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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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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인터넷 방송인 겸 유튜버 철구가 ‘아동 학대’ 논란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

지난 13일 철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철구는 “'철구 새엄마 찾기 콘텐츠' 진행이라는 건 말도 안 되는 선동 날조 기사"라고 반박했다.

이어 철구는 "딸이 이상형 월드컵을 하고 싶다고 해서 여성 BJ 월드컵만 한 것 아니라 남자도 했다"면서 "절대 새엄마 찾기 뉘앙스로 방송 한 것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또 “본의 아니게 기사 내용을 보니 기자분들이 거의 다 여성분들이었다. 그 쪽이신가?”라며 해당 기사를 쓴 기자들을 향해 강하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철구는 "기자들이 아동학대를 하고 있다"면서 "초딩, 잼민이들이 요즘 유튜브와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할 텐데 이런 말도 안 되는 거짓 기사를 보면서 딸이 피해를 받는다"라며 기사 정정을 요구했다.

한편 이번 논란은 철구가 자신의 딸에게 두 명의 여성 BJ 사진을 보여주고 선호하는 외모로 한 명을 골라 최종 1명을 가려내는 이른바 ‘이상형 월드컵’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시작됐다.

이에 해당 컨텐츠를 본 여성 커뮤니티가 철구의 방송 내용에 대해 '아동학대'라는 지적을 시작으로 사태가 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4_000151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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