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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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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35번째로 찾은 곳은 ’하남 석바대 골목‘이다.
1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석바대 골목의 현재 상태에 대해 진단하고 솔루션을 찾는 모습이 비춰진다.
이날 방송에는 엄마와 딸의 ‘찐친케미’가 돋보이는 ‘모녀 분식집’이 소개된다. 딸은 수준급 칼질 솜씨로 3MC의 눈길을 끌었다.
또 사장님의 독특한 레시피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육고기를 우유에 재워놓거나 단무지에 비트 물을 들여 사용한 것인데 사장님은 ”다른 가게와 다르게 차별성을 둔 방법“이라며 자부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독이 될 수 있다“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분식집을 지켜보던 MC들에게 모녀의 각별한 사연이 전달됐다. 이들에게는 서로 의지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고, 이를 들은 MC 금새록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아들 사장님과 엄마가 함께 운영하는 ‘춘천식 닭갈빗집’도 소개된다. ‘춘천식’ 닭갈비라는 명칭이 3MC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4_0001512714
1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석바대 골목의 현재 상태에 대해 진단하고 솔루션을 찾는 모습이 비춰진다.
이날 방송에는 엄마와 딸의 ‘찐친케미’가 돋보이는 ‘모녀 분식집’이 소개된다. 딸은 수준급 칼질 솜씨로 3MC의 눈길을 끌었다.
또 사장님의 독특한 레시피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육고기를 우유에 재워놓거나 단무지에 비트 물을 들여 사용한 것인데 사장님은 ”다른 가게와 다르게 차별성을 둔 방법“이라며 자부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독이 될 수 있다“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분식집을 지켜보던 MC들에게 모녀의 각별한 사연이 전달됐다. 이들에게는 서로 의지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고, 이를 들은 MC 금새록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아들 사장님과 엄마가 함께 운영하는 ‘춘천식 닭갈빗집’도 소개된다. ‘춘천식’ 닭갈비라는 명칭이 3MC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4_000151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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