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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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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김학래가 아내 임미숙 몰래 주식투자 중이라고 고백했다.
김학래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은 김학래에게 "아내 몰래 주식하다가 많이 혼나신 분이다. 그런데 진짜 수익이 안 나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학래는 "처음에 주식을 모를 때 공모 주식만 모아봤는데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얻었다"며 "자신감이 생겨 점점 직접 투자하게 됐다. 1주에 950원 주고 샀는데 650선에 모두 던지고 주식을 접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학래는 "요즘 아내 임미숙 몰래 용돈 가지고 조금씩 (주식)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4_0001513357
김학래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은 김학래에게 "아내 몰래 주식하다가 많이 혼나신 분이다. 그런데 진짜 수익이 안 나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학래는 "처음에 주식을 모를 때 공모 주식만 모아봤는데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얻었다"며 "자신감이 생겨 점점 직접 투자하게 됐다. 1주에 950원 주고 샀는데 650선에 모두 던지고 주식을 접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학래는 "요즘 아내 임미숙 몰래 용돈 가지고 조금씩 (주식)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4_000151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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