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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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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15일 영화제 측에 따르면 관객 1명과 외부업체 조명팀 직원 1명 등 총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지난 9일 영화제 오프라인 상영회 행사에 참석했던 관객 A씨는 닷새 뒤인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 과정에서 A씨가 이 행사를 다녀간 사실을 확인했으며 접촉자인 동행자 1명을 능동감시하고 다른 관객 4명을 수동감시하고 있다.

이날 현재까지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관객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

지난 10일에는 영화제 외부업체 조명팀 직원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별다른 증상 없이 근무하다가 방역 당국의 연락을 받고 검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제 측은 "이들 확진자 외에 아직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영화제는 이날 오후 7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온라인 상영은 18일까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5_000151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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