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배우 김민석, 친분 증명…'신과 함께2'

[서울=뉴시스]한승수 인턴 기자 = 배우 김민석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3회 게스트로 출격한다.

김민석은 엑소 시우민(본명 김민석)과 태어난 해, 이름의 한자까지 똑같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이 둘은 서로의 입맛에 대해 말하며 친분을 증명했다. 서로의 케미와 요리 고수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이다.

한편, '신과 함께 시즌2'는 30일 오후 8시 채널S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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