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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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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김수로가 사칭 SNS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김수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를 사칭해 대화 시도를 하려고 한다는 안 좋은 소식들이 많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주의해 달라. 나는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안 한다. 그런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 구글 번역기를 돌린 것 같다. 속지 않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로는 사람 모양처럼 만든 옷 사진을 공개하며 "저건 내 옷이다. 내가 아니다. DM들도 내 사진일 뿐 내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1999년 영화 '쉬리'로 데뷔한 김수로는 LG헬로비전, 더라이프 '우리동네 클라쓰'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31_0001533367
김수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를 사칭해 대화 시도를 하려고 한다는 안 좋은 소식들이 많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주의해 달라. 나는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안 한다. 그런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 구글 번역기를 돌린 것 같다. 속지 않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로는 사람 모양처럼 만든 옷 사진을 공개하며 "저건 내 옷이다. 내가 아니다. DM들도 내 사진일 뿐 내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1999년 영화 '쉬리'로 데뷔한 김수로는 LG헬로비전, 더라이프 '우리동네 클라쓰'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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