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서현진·김동욱, 로맨틱 석양 키스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서현진과 김동욱이 '숨멎 석양키스'로 안방극장의 심장 박동수를 요동치게 만든다.

2일 오후 9시 방송될 '너는 나의 봄' 9회에서는 강다정(서현진)과 주영도(김동욱)가 아름다운 노을빛 속에서 황홀한 첫 입맞춤을 나눈다.

극 중 잠들어있던 주영도는 눈을 뜨자마자 강다정에게 키스를 건넨다. 로맨틱한 석양 아래서 한 폭의 그림 같은 두 사람의 첫 입맞춤이 예고된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강다정과 주영도의 의미심장한 첫 키스신인 만큼, 서현진과 김동욱은 각각 캐릭터의 감정선 몰입을 위해 전심전력을 쏟아냈다"며 "'로맨스 퀸' 서현진과 '로맨틱 장인' 김동욱이 이뤄낸 운명적인 힐링 로맨스의 명장면을 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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