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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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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방구석 1열'에 한국 공포 영화의 신드롬을 일으킨 두 편의 영화 '여고괴담'과 '알 포인트'가 소개된다.
8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방구석 1열’은 공포 영화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문적인 지식과 재미를 더해줄 특별 게스트로 '여고괴담' 1편과 4편 제작에 참여한 이미영 감독과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연출한 홍지영 감독이 참여했다.
당시 할리우드 공포 영화가 인기였던 90년대에 '여고괴담'은 250만 관객을 기록하며 한국 공포 영화의 판도를 바꿨다.
'알 포인트' 역시 2004년 개봉해 106만 관객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한국 공포 영화의 전설로 불리며 이번 시청자 투표에서도 1위에 뽑혔다.
홍지영 감독은 최근 '방구석 1열' 촬영에서 두 영화의 매칭에 대해 "영문을 알 수 없는 죽음, 억압된 장소, 스타가 된 배우들 등 공통점이 많은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영 감독 역시 "두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한 분들은 사회에 대한 문제 의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분들”이라며 공포 영화 특집에 의의를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6_0001540047
8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방구석 1열’은 공포 영화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문적인 지식과 재미를 더해줄 특별 게스트로 '여고괴담' 1편과 4편 제작에 참여한 이미영 감독과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연출한 홍지영 감독이 참여했다.
당시 할리우드 공포 영화가 인기였던 90년대에 '여고괴담'은 250만 관객을 기록하며 한국 공포 영화의 판도를 바꿨다.
'알 포인트' 역시 2004년 개봉해 106만 관객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한국 공포 영화의 전설로 불리며 이번 시청자 투표에서도 1위에 뽑혔다.
홍지영 감독은 최근 '방구석 1열' 촬영에서 두 영화의 매칭에 대해 "영문을 알 수 없는 죽음, 억압된 장소, 스타가 된 배우들 등 공통점이 많은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영 감독 역시 "두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한 분들은 사회에 대한 문제 의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분들”이라며 공포 영화 특집에 의의를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6_000154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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