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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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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LG유플러스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를 자사 IPTV에 유치하기 위해 협상중이라고 밝혔다.

최창국 LG유플러스 미디어콘텐츠사업그룹장은 6일 진행한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디즈니와는 긍정적으로 협상 중이지만 확정된 바 없다"면서도 "디즈니가 요구하는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 자사가 보유한 안드로이드 기반 셋톱에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사가 집중하고 있는 2030세대 1~2인 가구와 키즈맘 등 타킷층이 디즈니가 지향하는 바와 부합한다"며 "그동안 구글·넷플릭스 등 해외 선진 회사와 협업해 성공한 사례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양사가 좋은 결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디즈니플러스는 LG유플러스, KT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월트디즈니가 이동통신 3사에 자사 콘텐츠의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중단 공문을 보내면서 국내 진출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반면 SK텔레콤은 디즈니가 아닌 넷플릭스, 애플TV, 아마존프라임 등과의 협력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6_0001540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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