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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공시지원금 못 받아도 괜찮아요
매장보조금 받으면 되거든요
물론 공시지원금+매장보조금
둘 다 받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애플은 원래 판매장려금이 없어서
공시지원금이 다 7만원~10만원 정도 밖에 안 나와요
그래서 아이폰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공시를 포기하고
선택약정으로 요금할인을 받습니다
선약으로 구매할 경우
매월 요금 25%만큼 할인받을 수 있어요
대신 단말기 할인을 못 받는 거고,
기기값을 정가 주고 사는 건데..
아이폰11 공시지원금 대신
매장보조금으로 단말기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매장보조금은 판매자가
자기 수당의 일부를 떼어서
고객에게 돌려주는 거예요
마진 덜 남기고 싸게 파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통법 때문에 보조금을 주고 받는 것이
공식적으로는 금지되어 있어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보조금을 주는 곳은
여전히 많이 줍니다
사실상 못 받고 정가로 사는 사람들만
손해를 보게 되는 거죠
그래서 다들 보조금을 받기 위해
테크노마트에 직접 찾아가거나,
동네 성지를 검색해서
계속 발품을 파는 건데요
좀 더 쉽게 성지를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지 시세표&좌표를
온라인에서 공유받으시면 됩니다
시세표는 말 그대로 핸드폰의 시세를
정리해서 만든 표를 말합니다
성지 시세표인만큼 가격은 당연히 저렴해요
표에 나와있는 숫자는 할부원금으로
출고가에서 아이폰11 공시지원금, 매장보조금을
모두 뺀 가격이에요
하지만 아이폰은 선택약정으로 구매하는 게 유리하죠
이런 경우엔 시세표 금액에서
아이폰11 공시지원금만큼
다시 더하면 돼요
(보통은 7만원 정도)
이렇게 말로 설명하면 좀 어렵게 느껴지는데
실제로 시세표 보고 비교하다 보면
은근히 쉬워요
그래도 이렇게 시세표 보고,
성지 좌표 받아서 가면
보조금 3~40만원 더 받을 수 있어요
아이폰11 공시지원금 못 받는 대신
보조금이라도 받아서 저렴하게 사야하지 않을까요?
여기 들어가시면 지역별 성지 정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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