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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라리가 1군 데뷔골을 어시 한뒤 메시를 업어주는 호나우지뉴

 

 

 

 

그리고 시간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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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와 같은 국적인 브라질에서

 한 어린 유망한 선수가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FC바르셀로나에 입단하게 된다.

 

 

비야레알과의 코파 델레이, 메시가 얻어낸 pk
갑자기 네이마르에게 귓속말하는 메시
PK양보 받고 어리둥절해 두리번거리는 네이마르

 

 

실축하는 네이마르를 보며 아빠 미소 짓는 메시

 

 

로마와의 챔스2차전

수지도 메시도 2골씩 넣고 네이마르만 득점이 없던 상황.
윙크와 함께 쿨하게 PK넘기는 메시

 

 

하지만 이 슈팅 역시 실축하게 되지만 하지만 불행중 다행이도 아드리아누의 재차 슈팅으로 득점은 성공하게 된다.

 

 

 

모두가 득점에 성공한 선수에게 달려가 축하해주지만 

메시는 홀로 네이마르에게 달려가 괜찮다며 다독여준다.

 

 

2014-15시즌 코르도바와의 리그 35R
6:0의 상황, 메시는 2골을 넣음.
당시 득점왕 레이스가 메시는 40골, 날강두는 42골
리그 막바지인지라 1골이 아쉽고 해트트릭 완성도 가능한 상황.
 
하지만 득점력이 침채되어있던 네이마르에게 pk를 선뜻 양보한 메시는 누구보다 네이마르의 pk골을 기뻐해준다.
 
 
 
당시 네이마르 인터뷰

-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으면서도 나에게 기꺼이 골을 양보한 그 최고의 선수를 난 평생 잊지 못할거야"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야. 그때 PK를 찼으면 해트트릭을 기록할 수 있었는데, 나를 위해 PK를 양보해줬어"

"나는 항상 메시한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 매일 매일 메시에게서 새로운 걸 배우고 있고. 그리고 그건 축구뿐만이 아니야. 축구 외적인 인간성과 행동에서도 메시가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란 뜻이야"
 

 

 

누구보다 자신과 닮은 점이 많던 네이마르를 과거에 호나우지뉴와 자신처럼 팀의 미래로 남기고 싶어했던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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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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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근데 갔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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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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