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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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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애플이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프라임포닉'을 인수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구체적인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애플은 내년 프라임포닉의 기존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활용한 클래식 음악 전용 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내달 7일부터 프라임포닉 서비스를 종료하며 현재 가입자들은 애플뮤직을 6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은 또 앞으로 몇달 동안 프라임포닉의 클래식 곡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활용해 브라우징과 검색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앞서 애플은 2014년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업체이자 헤드폰 제조사인 '비츠'를 30억달러(약 3조5000억원)에, 2017년 음악 인식 서비스 '샤잠'을 4억달러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는 아티스트를 발굴하도록 돕는 서비스 '플래툰'을 인수했다.

프라임포닉은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인수가 전세계 더 많은 클래식 음악 청취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31_000156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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