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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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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17일 전날 미국 경기개선 기대에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주력주에 매수 선행으로 상승 개장했다가 미국 채무상한 우려로 출렁이고 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98.56 포인트, 0.33% 오른 2만98087.12로 거래를 시작했다.

재닛 앨런 미국 재무장관이 전날 연방정부 채무 법정상한을 12월15일까지 인상하도록 의회에 요청했다는 소식에 재차 부채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고른 종목에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하고 있다.

니콘이 하락하고 KDDI, 파나크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도쿄 일렉트론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스즈키와 SUBARU도 상승하고 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 반전해 오전 11시14분 시점에는 148.78 포인트, 0.50% 내려간 2만9659.34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17_000165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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