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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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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달 안에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현대Eng)은 이날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다.

현대Eng는 이번 공모과정에서 총 160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희망 공모액은 5만7900원~7만5700원이다.

사측에 따르면 지난 7월 G2E(Green Environment&Energy) 사업부를 신설한 한 뒤 차세대 소형 원자로 사업과 이산화탄소 자원화, 폐플라스틱,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수소생산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기술연구소를 스마트 기술센터로 확대개편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친환경 기술, 인공지능 설계, 모듈러 주택 등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은 다음달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가를 최종 확정한 뒤 오는 2월 3~4일 일반 청약을 접수하고 그 달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측 관계자는 "상장 주관사와 협의해 상장 후 거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적절한 유통 물량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고려해 공모 구조를 결정했다"며 "조달한 자금은 현재 진행 중인 신사업에 투자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210_000168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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