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 내정자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농협금융지주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로 최문섭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상무)을 추천했다.

임추위는 "농협손보의 경우 농축협 영업비중이 높아 회원조합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최 내정자는 다양한 근무경력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내실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최 내정자 임기는 2년으로 내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다.

▲1963년생 ▲경북대 농업경제학 ▲경북대 물류경영 석사 ▲농협중앙회 입사 ▲농협중앙회 경주환경농업교육원장 ▲농협은행 안강지점장 ▲농협은행 영덕군지부장, 영천시지부장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장 ▲농협경제지부 사업지원본부장 ▲現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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