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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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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치권의 내년 초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요구와 관련해 "현 단계에서 추경 편성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여야가 내년 1월 추경 편성을 추진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홍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이 확정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내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소상공인, 방역 예산을 최소 18조원 이상 반영했다"며 "지난주 정부가 소상공인들을 위한 3대 패키지 지원방안도 마련해 발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회계 연도도 시작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소상공인 3대 패키지 지원방안을 가장 신속하게 집행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도 예산이 607조원 규모로 이미 확정됐기 때문에 기정 예산을 가장 신속하게 집행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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