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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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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HDC그룹이 2022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HDC그룹은 HDC현대산업개발 각자대표에 유병규 사장과 하원기 전무를 각각 선임, 선임 및 승진 발령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는 2018년 HDC그룹에 합류한 이후 2020년부터 HDC 사장을 역임했다. 산업 분야의 통섭적 능력과 그룹의 경영 전략을 융합해 그룹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신임 대표는 건설산업의 근원적이고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극대화해 디벨로퍼로서 HDC현대산업개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하원기 신임 대표는 청주가경아이파크 2·3·4단지 등 대형 현장들의 소장을 역임했으며, 작년부터는 건설관리본부장으로 주택·건축·토목 현장을 총괄했다.

하 신임 대표는 건설본부장을 겸직하며 HDC현대산업개발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HDC 대표에는 정경구 부사장을 선임 및 승진 발령했다.

정경구 HDC 신임 대표는 2018년부터 HDC현대산업개발의 CFO를 역임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대표이사로서 HDC현대산업개발을 이끌어 온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과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해 왔으며, 그룹의 신사업 발굴 및 M&A 추진을 이끌어 왔다.

정 신임 대표는 지주사의 대표로서 계열사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그룹의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HDC아이파크몰 대표이사에는 최익훈씨를 선임하고, 통영에코파워 대표이사에는 이흥복씨를 선임했다. 서울춘천고속도로와 북항아이브리지 대표이사에는 각각 조흥봉씨와 김정섭씨를 선임했다. 아울러 부동산114, HDC영창 대표이사에는 각각 곽효신씨와 김병철씨를 선임했다.

HDC그룹은 "지속 가능한 미래 준비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역동적 변화로 조직을 이끌어갈 젊은 리더들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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