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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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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서울패밀리합창단이 주최하고 서울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라 돌체 비타(LADOLCE VITA, 달콤한인생)' 공연에 김현중 전 한화건설 부회장이 테너로 참여한다.

김 부회장은 대우건설해외사업본부장, 한화건설 부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DCI 회장을 맡고 있다.

정재희 합창단장은 "40년 건설맨인 김 부회장은 평소 '1만 시간이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있다"며 "색소폰, 합창단 등 동호인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이번 공연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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