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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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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27일 주말 1개월 만에 저가권을 기록하는 등 최근 엔저, 달러 강세에 대한 지분조정 매수가 유입하면서 1달러=114엔대 전반으로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14.33~114.34엔으로 지난 24일 오후 5시와 같았다.

다만 2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와 채권시장이 휴장하고 27일 홍콩과 영국 증시 등도 문을 열지 않으면서 지분을 한쪽 방향으로 기우는 투자가는 제한적이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26분 시점에는 0.02엔, 0.01% 내려간 1달러=114.36~114.38엔으로 거래됐다.

앞서 24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소폭 반등해 23일 대비 0.10엔 오른 1달러=114.25~114.35엔으로 폐장했다.

지난주 엔저, 달러 강세가 단기간 진행함에 따라 지분조정과 이익확정을 겨냥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우세를 나타냈다.

24일 크리스마스 휴장으로 뉴욕 증시와 채권시장이 휴장했기 때문에 평시보다 시장 참가자가 적어 거래는 한정적이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25분 시점에 1유로=129.47~129.49엔으로 주말보다 0.10엔 올랐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내리고 있다. 오전 9시25분 시점에 1유로=1.1320~1.1322달러로 주말에 비해 0.0011달러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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