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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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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SRT 운영사 SR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종국 대표이사는 "안전, 편리, 서비스 최상인 철도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새벽 4시 30분 수서승무센터에서 SRT 첫 출발 열차 승무원의 출무신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운영센터, 수서차량기지 등 현장을 방문해 열차운행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SR 대표이사 임기를 시작했다.

이 대표이사는 현장점검 과정에서 열차 운행 및 차량정비 현황 등을 살핀 후 "SRT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SR은 서비스 선택권 확대와 합리적 경쟁을 통한 철도산업 발전이라는 설립근거와 취지에 맞는 소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로 인한 경영위기 극복, ESG중심 경영으로 속도감 있는 전환, 탄소중립 시대 미래성장 기반 마련 등 당면 과제를 SR 직원들과 함께 풀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국토교통부 경부고속철도개통운영팀장, 철도산업과장, 고속철도과장, 철도안전기획단장, 부산교통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철도경영정책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철도분야의 전문가다.

특히 재임 중에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개통준비와 고속열차 산천 개발, 430km/h 해무 연구개발지원 등 우리나라 고속철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SRT 운영의 기반이 된 수서고속철도 기본계획을 확정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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