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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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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평가에서 충남 서산, 경남 거제, 전남 여수 등 석유 비축기지 3곳 모두 최우수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PSM 평가는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설비 및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인적·물적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평가·관리하는 제도이다.

고용노동부가 사업장마다 4년 주기로 평가를 실시하며, 석유공사는 올해 평가 대상인 3개 석유 비축기지 모두 가장 높은 P등급을 획득했다.

P등급은 4단계(P, S, M+, M-) 평가기준 중 최우수 단계로 전년도 기준 전국 2311개 사업장 중 3.7%인 86개소만 해당 등급을 받았다. P등급을 받은 공공기관 9개 사업장 중 8개소가 석유공사 시설이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공사의 향상된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나라 에너지안보의 보루인 석유 비축기지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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