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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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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태양광에너지 기업 윌링스가 전남 영광군에 있는 상하사리 태양광 발전소 사업 관련 EPC(설계·조달·시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윌링스는 오는 8월 말까지 대한그린에너지에 23㎿ 규모의 EPC를 공급할 계획이다. 계약금은 총 326억6000만원으로 전년 매출액의 51.6%에 해당한다.
태양광 발전 EPC는 태양광 발전소의 기자재 조달과 공사 등을 일괄 제공하는 사업이다. 윌링스는 전남 영광군 상하사리 태양광 발전사업에 태양광 인버터와 모듈, 구조물, 전기설계 등 각종 시설공사와 설비 시공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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