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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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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은 3일 "새해는 성공적인 IPO(기업공개) 달성을 위한 준비를 완성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ESG를 선도하는 환경사업자로 전환하는 원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올해는 '환경 사업자'로서의 확고한 지위를 선점하기 위해 볼트온(Bolt-on) 전략을 지속 추진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겠다"며 "동남아 시장 중심의 앵커(Anchor) 사업을 조속히 확보하고,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북미·유럽 등 선진국 시장까지 글로벌리제이션(Globalization)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연료전지 사업은 미국·동남아를 포함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지역별 독점권을 확보·선점해 나갈 것"이라며 "수소사업은 경북 구미에서 현재 실증 중인 SOEC 기반의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을 누구보다 먼저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삼강엠앤티 경영권 확보는 SK에코플랜트의 역량과 연계할 수 있는 핵심 기자재 제작 영역까지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며 "삼강엠앤티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SK에코플랜트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양사의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 외에도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의 경쟁력 강화 ▲엔지니어링 전문성 강화 ▲도전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무사고 지속 달성 및 기본기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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