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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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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미지센서 패키징 전문기업 폴라리스웍스는 이미지센서 설계 전문기업 픽셀플러스와 약 55억원 규모의 '네오팩 인캡(NeoPAC® Encap) 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0년 매출액 대비 약 68.98%에 해당하는 규모다.

폴라리스웍스와 픽셀플러스는 지난 9월 약 12억원 규모의 자동차향 고신뢰성 패키지 네오팩 인캡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양산을 본격화하며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자동차향 VGA급 센서 양산을 진행 중이며, HD 및 FHD급 센서 추가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폴라리스웍스 관계자는 "네오팩 인캡 패키지 제품은 2020년 AEC-Q100(전장용 부품 신뢰성 평가 규격) 인증을 획득해 올해 다수 업체로부터 본격적인 양산 요청을 받았다"며 "특히 자율주행차의 핵심기술인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센싱 카메라와 어라운드뷰 센싱 카메라 등으로 적용처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자동차의 전장화 트렌드 가속화로 차량 한대 당 탑재되는 평균 카메라 모듈의 수가 2개에서 오는 2025년에는 최소 6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돼 네오펙 인캡 패키지의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차량용 이미지센서 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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