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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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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5일 미스터블루에 대해 NFT(대체불가능토큰)플랫폼으로 진입한 점에 주목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병화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600만명 이상 가입자를 보유한 웹툰과 소설의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웹툰은 자체 플랫폼 서비스와 대형 플랫폼에 콘텐츠를 판매한다"며 "국내 무협 4대천왕으로 평가받는 '황성과 야설록, 사마달, 하승남'의 경우 작가 사후 70년까지 IP(지적재산권) 이용이 가능한 포괄적 저작권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게임은 '블루오션게임즈(지분율 100%)'에서 모바일 MMORPG게임을 출시하고 있고 '에오스' IP를 바탕으로 모바일용 '에오스 레드'를 출시했고 대만을 비롯 중화권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했다"며 "지난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웹툰 51.7%, 게임 45.3%, 기타 3% 순"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IP와 메타버스 플랫폼의 결합은 새로운 기회요인"이라며 "지난 8월 룽투코리아와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무협 IP를 바탕으로 P2E(Play to earn)을 포함 게임 개발과 퍼브리싱 사업이 본격화할 것이다. 무협 게임은 향후 NFT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무협과 NFT의 다양한 결합을 자체적으로 추진 중이다. 충성 독자층이 탄탄한 무협장르는 NFT와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자체 플랫폼에서 대형 플랫폼의 연결고리에 메타버스가 추가되면 신규 독자층이 유입되고 플랫폼이 확대되면서 IP의 수익구조가 다변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신규 게임 출시가 없는 상황에서 동남아 시장 마케팅 비용과 개발자 성과급 영향으로 매출 역성장과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했다"며 "올해 하반기 P2E게임 출시로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콘텐츠 플랫폼의 안정적인 실적 흐름도 주요 체크 포인트"라고 짚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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