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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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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5일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과 관련해 "현재 사법당국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면밀히 모니터링한 뒤 혹시 금감원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필요한 시기에 조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날 은행연합회 1층에서 연구기관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사 과정에서 여러 가지 사실관계나 법리적 측면에서도 분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아직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어렵다. 선제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한다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또 금감원이 미리 위험을 포착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포착이 가능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수사상황을 봐가며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45)씨가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해 1430억원대 주식 투자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금감원은 오스템임플란트 사태와 관련해 재무제표 수정 여부 등에 대한 모니터링에 나선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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