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77
  • 0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화정 아이파크 주상복합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공사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을 지시했다.

광주시는 12일 건축건설공사 사고방지 대책본부장인 이용섭 시장 명의로 5개 자치구에 공문을 보내 "HDC현산에서 시공중인 모든 공사현장에 대해 건축물의 안전진단(점검) 등을 수행할 것"을 지시했다.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건과 관련한 대책본부장 1호 지시사항이다.

이 본부장은 이어 "안전진단 후 건축물의 구조 안전이 확보되는 경우 공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서는 지시사항을 이행하고, 관리카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6월 학동 참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또 다시 주상복합아파트 외벽 등 붕괴로 6명의 작업자가 실종 또는 부상당했다"며 "HDC현산이 시공 중인 건축공사 안전성을 신뢰할 수 없게 됐다"며 지시 배경을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