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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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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지난해 11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이 0.25%로 전월 말(0.25%)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3일 발표한 '2021년 11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신규연체 발생액(9000억원)은 전월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7000억원)는 전월(6000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업대출 연체율(0.31%)은 전월 말(0.30%)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24%)은 전월 말(0.25%)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33%)은 전월 말(0.32%)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중소법인 연체율(0.43%)은 전월 말(0.41%) 대비 0.02%포인트 늘었고,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20%)은 전월 말(0.20%)과 유사했다.

가계대출 연체율(0.18%)은 전월 말(0.18%) 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11%)은 전월 말 대비 변동이 없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36%)은 전월 말(0.33%)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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