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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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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30일에 만난다. 취임 직후 시중은행장을 만난 데 이어 각 업권과 소통하는 차원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생명·손해보험사 CEO들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종 보험업계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보험업계의 최대 관심사 중 중 하나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평가손 최소화, 자본비율 관리 등이다.

금융당국은 최근 자본건전성 부실 우려가 불거진 보험사에 대해 한시적으로 지급여력(RBC) 비율 하락에 대응하는 완충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 제도(LAT) 잉여액 일부를 RBC상 가용자본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이달 말 RBC비율을 산출할 때부터 적용된다.

이밖에 백내장 수술 분쟁, 보험 사기 대응 등에 대해서도 거론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 원장은 지난 20일 17개 은행장들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은행들이 이자 장사를 한다고 우회적으로 비판하면서 대출금리를 합리적이면서 투명하게 산정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 직후 5대 은행은 바로 예대마진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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